수원특례시의회,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수원시청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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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은 8월 9일(수)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하는 선수단 및 지도자들을 초청해 건승을 기원했다.
김 의장은 참석해준 선수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아시안게임이 더울 때 열리다 보니 많이 힘들텐데, 땀 흘리신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기원한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시길 바라며, 성적과 관계없이 수원특례시의회는 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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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하며 힘찬 응원”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은 8월 9일(수)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하는 선수단 및 지도자들을 초청해 건승을 기원했다.
수원시에서는 레슬링,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역도, 체조, 태권도 6개 종목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강영우·정영모·정종윤·박현수·이재형 위원장, 홍종철·최원용·김소진 의원,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방인혁 사무국장과 선수단 및 지도자 21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참석해준 선수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아시안게임이 더울 때 열리다 보니 많이 힘들텐데, 땀 흘리신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기원한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시길 바라며, 성적과 관계없이 수원특례시의회는 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식 부의장은 박광국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선수들 뒷바라지를 잘해줄 것을 당부하며 건승을 기원했다.
다가오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은 9월 23일(토)부터 10월 8일(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며, 45개국이 참가하여 총 40개 종목, 482개의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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