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아파트 옥상서 70대 남성 추락해 숨져
송재원 jwon@mbc.co.kr 2023. 8. 9. 18:22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78살 관리사무소 직원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방수 공사 작업물을 확인하기 위해 혼자 옥상에 올라갔다가 20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73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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