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엄지윤, 허경환에 매력 어필 “저는 키는 안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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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강호동의 숨겨둔 절친으로 '강심장'에 출격했다.
허경환은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이하 '강심장')의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 강호동의 친구로 등판했다.
류승수가 김호영이 사석에서는 말이 없다며 섭섭함을 토로하자, 허경환은 "김호영씨가 저와도 사석에서 봤다"라며 방송 전후 텐션이 다른 김호영을 따라하는 등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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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강호동의 숨겨둔 절친으로 ‘강심장’에 출격했다.
허경환은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이하 ‘강심장’)의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 강호동의 친구로 등판했다.
이날 허경환은 지금까지의 유행어들로 스스로를 소개하며 최다 유행어 메이커다운 자신감을 보여줬다. ‘언발란스’ 유행어까지 선보인 허경환은 “재미는 밸런스있게 준비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드러내는 등 센스 넘치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이후 허경환은 김호영과의 친분도 인증하며 알찬 재미를 책임졌다. 류승수가 김호영이 사석에서는 말이 없다며 섭섭함을 토로하자, 허경환은 “김호영씨가 저와도 사석에서 봤다”라며 방송 전후 텐션이 다른 김호영을 따라하는 등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엄지윤이 현재 솔로라고 밝히자, 허경환은 “어떤 스타일 좋아해요”라고 묻는가 하면, 엄지윤이 “저는 키는 안 봐요”라고 응하자 매력 어필에 나서는 등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으로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강심장’에서 매력을 폭발시킨 허경환은 앞으로도 여러 예능을 통해 활약을 이을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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