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점검회의 주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uju6119@naver.com)]경북 울진군은 최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손병복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주요 간부들과 읍면장이 참석해 태풍의 이동 경로 등 기상 전망 및 태풍·집중호우 대비 중점 조치사항과 군민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경북 울진군은 최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손병복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주요 간부들과 읍면장이 참석해 태풍의 이동 경로 등 기상 전망 및 태풍·집중호우 대비 중점 조치사항과 군민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날 손 군수는 ▲대피명령에 따른 주민 사전 대피 철저 ▲취약지역 사전 출입 통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울진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시설에 대한 정비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경각심을 갖고 사전 예방 및 비상 대응에 철저히 준비해 사전 대피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75명 뷔페 준비했는데 입국도 안 해"…한국은 지금 '잼버리 대소동'
- 혁신위 '대의원제 손질'에 野 내분…비명 "공천 학살" vs 친명 "하명 혁신 아냐"
- 윤상현 "잼버리 사태 文정권 탓만…여당 무책임 실망스럽다"
- 1068조 가계대출, 또 사상 최대…증가세 가속도 붙었다
- 故채수근 사건 담당 해병 수사단장이 '항명수괴'? "대통령 지시 지킨 것"
- 尹대통령 "독립운동은 자유민주주의 건국운동"
- '대반격' 성과 없는 우크라이나…드론 공격 시도했지만 격추돼
- 한동훈, 이화영 재판에 "마피아 영화에나 나오는 사법방해"
- 이재명 "방류 지지 요구? 尹대통령, 日대변인 노릇"
- 안철수 "태풍 오는데 4만명 K팝 공연은 무리"…여권 '잼버리 실패 만회 시도'에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