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수액박스 300만개에 안전 문구
강중모 2023. 8. 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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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으로 수액제 박스에 안전문구를 삽입하는 캠페인을 통해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과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나선다.
HK이노엔은 지난 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소재한 오송공장(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밖에도 HK이노엔은 청주고용노동지청이 제작한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물을 활용하며, 사회 전반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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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으로 수액제 박스에 안전문구를 삽입하는 캠페인을 통해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과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나선다. HK이노엔은 지난 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소재한 오송공장(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와 청주고용노동지청 김경태 지청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박상복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HK이노엔은 26종의 수액제 약 3백만 박스에 안전 문구를 삽입하고, 사업장 내 전광판에 안전 메시지를 게시하여 안전의식 내재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HK이노엔은 청주고용노동지청이 제작한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물을 활용하며, 사회 전반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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