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K-POP 체험' 등 잼버리 대원 위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최경민 기자 2023. 8. 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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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등지에서 무역센터 관계사 협의체인 CMC(코엑스마이스클러스터)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복 전시회 관람, K-POP 체험 등 총 7개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편 무협은 지난 4일 아성다이소와 공동으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쿨스카프' 4만5000여개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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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9~11일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한 잼버리 대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등지에서 무역센터 관계사 협의체인 CMC(코엑스마이스클러스터)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복 전시회 관람, K-POP 체험 등 총 7개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코엑스 3층 E홀 전시장에는 400명 규모의 라운지를 임시 조성하고, 대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한다.

한편 무협은 지난 4일 아성다이소와 공동으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쿨스카프' 4만5000여개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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