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해" 엔싸인, 롤모델은 BTS→목표는 신인상! '웜홀' 들고 가요계 첫 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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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SSign)이 '버스 오브 코스모(BIRTH OF COSMO)'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9일 오후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 로빈, 로렌스, 에디)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앨범명 'BIRTH OF COSMO'는 별자리처럼 연결되어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엔싸인 음악의 시작점이다.
엔싸인의 데뷔 앨범 전곡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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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SSign)이 '버스 오브 코스모(BIRTH OF COSMO)'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9일 오후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 로빈, 로렌스, 에디)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해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엔싸인은 최근 글로벌 도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앨범명 'BIRTH OF COSMO'는 별자리처럼 연결되어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엔싸인 음악의 시작점이다. 앨범명 그대로 팬덤 'COSMO(코스모)'의 탄생과 함께 드넓은 세상으로의 출발을 알린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정창환 프로듀서, SM 전속 작곡가 출신 유한진 작곡가가 손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희원은 앨범명 탄생 스토리를 들려줬다. "데뷔 앨범 이름은 '우주의 탄생'이라는 뜻이다. '코스모'는 팬덤명 이름이다. 우리도 정식 데뷔해서 탄생하는 거고, 팬들도 탄생한다는 뜻도 된다. 그래서 앨범명을 '벌스 오브 코스모'라고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엔싸인은 정식 데뷔 전 일본 5개 도시, 12회의 단독 제프 투어(Zepp Tour)을 진행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 입성, 총 3회의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준은 "사실 우리가 도쿄 아레나 투어가 결정됐다. 너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 해야 아레나를 다 채울 수 있을까 고민이다. 아레나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싶다"라고 희망했다.
엔싸인은 롤모델로 "BTS"를 꼽았다. 희원은 "'K팝을 어떻게 전 세계에 널리 알릴까?'라는 생각을 멤버들과 많이 하고, 얘기도 많이 나누고 있다"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BTS 선배들에게 배울 점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BTS 선배들은 음악 하나로 K팝을 널리 알렸다. 우리도 선배들처럼 좋은 음악을 하고 싶고,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 그래서 롤모델로 BTS 선배들을 삼았다"라고 설명했다.
준혁은 "BTS 선배들이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내고, 희망찬 노래를 발매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리도 BTS 선배들 처럼 팬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에너지를 주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했다.
리더 카즈타는 데뷔날에 맞춰 장문의 글을 멤버들에게 보냈다고 했다. 먼저 도하는 "카즈타가 장문의 글을 보냈다. '지금까지 고생했다, 다같이 열심히 하자, 사랑한다'라고 보냈다. 그 글을 받고 힘이 나더라. 멤버들도 힘을 받았는지 전부 사랑한다면서 답장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카즈타는 "우리가 경험이 없다 보니까 너무 긴장이 되더라. 내가 리더니까 멤버들에게 '웃으면서 하자, 이렇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이냐'고 말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BIRTH OF COSMO'에는 타이틀 곡 '웜홀: 뉴 트랙(Wormhole: New Track)'을 포함해 '하이어(Higher)', '스파이스(SPICE)', '멜로디(Melody)', '홈(Home)' 등이 수록됐다. 이중에서 선공개된 '하이어'는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 4위를 차지,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엔싸인의 데뷔 앨범 전곡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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