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긍정의 아이콘?

▶ 김명준 앵커

평소 좀 긍정적인 삶을 살고 싶으셨던 분! 이분한테 배우시면 됩니다. 바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인데요.

잼버리 내 성범죄 의혹에 대한 질문에 "경미한 것으로 보고받았어요"

'이게 잼버리냐 그냥 관광이냐' 묻자 "새만금 잼버리에서 대한민국 잼버리가 된 거죠"

'국제 행사 유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한민국의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기회죠"

그러자 정부 여당 내에서도 김현숙 장관에 대한 성토와 여가부 폐지론까지 다시 불거졌는데요.

혹시 우리 긍정의 아이콘! 이렇게 말씀하시진 않을까요? "대통령 공약인 여가부 폐지, 제가 실현했습니다!"

8월 9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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