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어요?" "장난인데요"…유행처럼 번지는 '살인예고'

신혜원 기자 2023. 8. 9. 18: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철없는 10대들의 놀이' 이렇게 제목을 잡아봤는데, 왜 그렇냐. 요새 살인 예고글들이 많은데, 대부분 작성자를 찾아보면 청소년들이고, 왜 그랬냐 물어보면 "장난이었다" 이런 경우가 많아요. 유행처럼, 또 놀이처럼 이런 걸 여기고 있는데, 저희가 미국의 사례를 찾아봤습니다. 아무리 미성년자라고 해도 범죄 예고하는 경우에는 중범죄 처벌을 받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를하고 이어가겠습니다.

· '문자로 총격 위협' 미 초등생 체포
· '놀이공원 흉기난동 예고' 19살 구속
· 유튜브 댓글로 수차례 '살인예고'
· 추적 피하려 VPN 썼지만 검거
· 살인예고에 '위계공무집행방해' 적용
· 유행처럼 살인예고…10대들 왜?
· 살인예고 작성자들 "장난으로…"
· 법무부 '살인예고 글 처벌 규정' 추진
· 포천서 10대 4명, 외국인노동자 폭행
· "불법체류 신고하겠다"며 협박·폭행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