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이구역의 프린세스...볼수록 빠져드는 미모' [Ms앨범]

조유리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타이틀곡 '택시'

조유리 '이구역의 프린세스'

조유리 '러블리해'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동화 속 공주님 미모를 선보였다. 

조유리의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유리는 풍성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흰색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조유리는 사랑스러운 드레스에 검은색 망사 스타킹에 검은색 워커와 벨트를 포인트로 주며 러블리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패션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화려한 귀걸이와 업스타일 헤어로 러블리함까지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유리 '볼수록 빠져드는 미모'

조유리 '공주가 따로 없네'

조유리 '더 예뻐졌어'

조유리 '무대 위에서 빛나'

조유리 '우아하네'

조유리 '매력 보이스'

조유리 '바비인형'

조유리 '살아있는 인형'

조유리 '무대 위 프린세스'

쇼케이스에서 조유리는 환한 미소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포토타임을 갖은 후 신곡 'TAXI'를 선보였다. 

조유리의 신보 'LOVE ALL'은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로, '0:0'의 의미를 담고 있어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다. 이렇게 게임을 시작하듯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걸 사랑한다'라는 단어 자체가 담고 있는 의미처럼 사랑의 모든 순간이 이번 앨범에 담긴다.

해당 앨범에는 타이틀곡 'TAXI'를 포함해 'Lemon Black Tea', 'Bitter Taste', 'Hang On', '멍' 등 총 5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