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맘' 가희, 탄탄 복근 공개...현역 아이돌이라 해도 믿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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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9일 가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건강미 넘치는 가희의 모습에 일각에서는 "애 둘 엄마 맞아?", "멋져요", "가희가 벌써 40대라니 전혀 안 믿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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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9일 가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그는 크롭티 패션에 선글라스를 쓴채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나 오늘 완전 육아 장전"이라고 덧붙였다.
건강미 넘치는 가희의 모습에 일각에서는 "애 둘 엄마 맞아?", "멋져요", "가희가 벌써 40대라니 전혀 안 믿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가희가 발리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해 시선이 끌린다. 그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발리에서 5년의 시간이 지났다. 겸손, 감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란 것에 정말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 저희(가족)는 발리에서 받은 좋은 에너지로 한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2016년 3월 가희는 동호회를 통해 알게 된 현재 남편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10월에 아들을 출산하고 2년 뒤 2018년에 둘째 아들도 출산하며 슬하에 아들 두명을 두게 됐다.
이후 발리에서 아이들을 키우게 됐는데, 그 이유는 지난 2019년 SBS Plus '똥강아지들'에 출연하여 밝혔다. 그는 "결혼 전부터 남편과 서핑 데이트하러 발리에 자주 가면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지인들로부터 '아이를 키우기 매우 좋은 곳'이라고 추천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가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2012년에 애프터 스쿨을 졸업하고 솔로 활동 및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1년에는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멤버들이 다시 모이면서 애프터스쿨 전성기 시절 무대를 꾸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사진=가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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