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엠블럼 교체 "구단 이미지 바꾸기 위해"

맹봉주 기자 2023. 8. 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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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구단 엠블럼을 바꾼다.

가스공사는 9일 "구단 이미지 쇄신을 위해 엠블럼을 교체하는 등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새 엠블럼은 모기업인 한국가스공사의 상징 색상을 반영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팬 투표를 통해 8월 중으로 신규 엠블럼이 들어간 새로운 유니폼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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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한국가스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구단 엠블럼을 바꾼다.

가스공사는 9일 "구단 이미지 쇄신을 위해 엠블럼을 교체하는 등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새 엠블럼은 모기업인 한국가스공사의 상징 색상을 반영했다. 모기업 이미지와 연관되게 디자인했다.

가스공사는 "페가수스의 상징인 날개는 뾰족하고 강렬하면서 힘 있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승리의 화신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팬 투표를 통해 8월 중으로 신규 엠블럼이 들어간 새로운 유니폼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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