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태풍 영향으로 문화재야행 개막식 프로그램 축소 불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eturn1234@naver.com)]전북 군산시가 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2023 문화재야행' 프로그램을 축소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문화재야행(夜行)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태풍'카눈'의 북상에 따라 10일 개최 예정이었던 개막식 및 야외 프로그램을 긴급히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전북 군산시가 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2023 문화재야행’ 프로그램을 축소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문화재야행(夜行)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태풍‘카눈’의 북상에 따라 10일 개최 예정이었던 개막식 및 야외 프로그램을 긴급히 취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11일과 12일 프로그램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행사 일정 확인은‘ 군산문화재야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홍순 문화예술과장은 “태풍으로 인해 야행 첫날 개막식 및 야외 프로그램은 취소됐지만 문화재 야행의 가장 중요한 야간 내부 개방과 해설은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올해는 아쉽지만 금요일과 토요일밤 이틀 동안 진행되는 군산문화재야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75명 뷔페 준비했는데 입국도 안 해"…한국은 지금 '잼버리 대소동'
- 혁신위 '대의원제 손질'에 野 내분…비명 "공천 학살" vs 친명 "하명 혁신 아냐"
- 윤상현 "잼버리 사태 文정권 탓만…여당 무책임 실망스럽다"
- 1068조 가계대출, 또 사상 최대…증가세 가속도 붙었다
- 故채수근 사건 담당 해병 수사단장이 '항명수괴'? "대통령 지시 지킨 것"
- 尹대통령 "독립운동은 자유민주주의 건국운동"
- '대반격' 성과 없는 우크라이나…드론 공격 시도했지만 격추돼
- 한동훈, 이화영 재판에 "마피아 영화에나 나오는 사법방해"
- 이재명 "방류 지지 요구? 尹대통령, 日대변인 노릇"
- 안철수 "태풍 오는데 4만명 K팝 공연은 무리"…여권 '잼버리 실패 만회 시도'에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