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컷] 태풍 오는데 강릉 산불피해지 잔해물 그대로?
이연제 2023. 8. 9. 17:56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가운데 9일 오후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경포동의 한 펜션단지에는 잔해물들이 그대로 방치돼 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세력 ‘강’을 유지한 채 국내에 상륙하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오는 11일까지 동해안에 200∼400㎜, 많은 곳은 600㎜의 물폭탄과 순간최대풍속 초속 25∼30m의 강한 바람이 예보됐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원도 ‘카눈’ 상륙 비상 2단계 가동… 동해안 최대 600㎜ ‘물폭탄’ 대비 총력
- BTS 팬클럽 아미 “너무 화나…준비안된 무대 강요는 학대받는 기분”
- '속초 알몸남' 양말만 신고 거리 활보…건물앞에 누워 있기도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1심서 징역7년 법정구속
- 춘천 출신 뉴진스 민지, 빌보드 200 1위에 "더 좋은 음악 보답"
- "참담하다" 초등생 성매매 5명 집행유예 처분에 재판부 항의 반발
- 춘천 모 건물 청소년 집단 난투극 ‘우범 송치’로 대응
- 양양 한 복권점서 로또 1등 2게임 당첨…동일인이라면 71억 대박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영상] 강릉 안목항 해안서 배낚시 중 대형상어 나타나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