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삼화페인트, 친환경 페인트 제작 협약

김영권 2023. 8. 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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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친환경 페인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삼화페인트와 폐플라스틱 기반의 화학적 재활용 원료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LG화학이 친환경 재활용 페인트 원료를 공급하면 삼화페인트에서 모바일용 코팅재를 만들어 최종 고객인 휴대폰 제조사에 공급하게 된다.

LG화학은 2021년부터 국제인증인 'ISCC PLUS' 인증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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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근 LG화학 아크릴사업부장(왼쪽)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류기붕 삼화페인트 대표이사와 '화학적 리사이클 제품 공급' 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친환경 페인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삼화페인트와 폐플라스틱 기반의 화학적 재활용 원료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LG화학이 친환경 재활용 페인트 원료를 공급하면 삼화페인트에서 모바일용 코팅재를 만들어 최종 고객인 휴대폰 제조사에 공급하게 된다. LG화학은 2021년부터 국제인증인 'ISCC PLUS' 인증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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