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하늘의 인연', 카눈 뉴스특보로 10분 일찍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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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이 카눈 뉴스특보로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
'하늘의 인연'은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욕망을 좇아간 천륜의 원수인 아빠에 대해 딸이 복수하고 성공하는 분투기를 담은 드라마.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전국 내륙을 관통한 후 11일 새벽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각급 행정 기관 등에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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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MBC 측은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태풍에 따른 ‘뉴스특보 방송으로 기존 방송 시간인 오후 7시 5분보다 10분 빠른 오후 6시 55분에 방송된다”고 알렸다.
’하늘의 인연‘은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욕망을 좇아간 천륜의 원수인 아빠에 대해 딸이 복수하고 성공하는 분투기를 담은 드라마. 김유석 전혜연 정우연 서한결 진주형 고은미 조은숙 이훈 변우민 조미령 등이 출연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전국 내륙을 관통한 후 11일 새벽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각급 행정 기관 등에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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