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 옥상서 70대 작업자 추락사
김경수 기자 2023. 8. 9. 17:49
용인특례시 수지구 아파트 옥상에서 방수공사를 진행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6분께 '아파트 옥상에서 작업자가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70대 후반 A씨는 2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방수공사 작업 중 1층으로 추락했다.
A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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