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선임 불발…재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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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신임 원장 선임이 불발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제198회 임시 이사회에서 선임(안)을 개최해 기계연 원장 선임 투표를 했다고 9일 밝혔다.
NST는 "과반수의 득표기준을 충족한 후보자가 없어 신임원장을 선임하지 못했다"며 "추후 선임을 위한 재공모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5월 원장 후보 3배수로 강건용·송준엽·이응숙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NST 이사회에 추전됐으나 선임 득표 기준을 만족한 후보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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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한국기계연구원 신임 원장 선임이 불발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제198회 임시 이사회에서 선임(안)을 개최해 기계연 원장 선임 투표를 했다고 9일 밝혔다.
NST는 "과반수의 득표기준을 충족한 후보자가 없어 신임원장을 선임하지 못했다"며 "추후 선임을 위한 재공모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상진 기계연 원장의 임기가 지난 4월12일 종료돼 NST는 4월14일부터 차기 원장 모집 절차를 시작했다. 5월 원장 후보 3배수로 강건용·송준엽·이응숙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NST 이사회에 추전됐으나 선임 득표 기준을 만족한 후보자가 나오지 않았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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