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서머, 평창군 대화면 '더위사냥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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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뷰티풀 서머'를 주제로 열흘 간 펼친 '더위사냥축제'가 관광객들의 호평 속에 성료됐다.
지난달 28일 평창군 대화면 일대에서 개막한 '더위사냥축제'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안전 관련 시설, 인력을 지난해 대비 20%가량 늘려 특별한 사고 없이 축제를 마쳤다.
박용호 대화면장은 "폭염에 평창더위사냥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 시원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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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이 '뷰티풀 서머'를 주제로 열흘 간 펼친 '더위사냥축제'가 관광객들의 호평 속에 성료됐다.
지난달 28일 평창군 대화면 일대에서 개막한 '더위사냥축제'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올해 첫선을 보인 ‘DJ와 함께하는 야간 워터워’는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물대포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땀띠 귀신 사냥 워터워'는 대형물 난장으로 물총과 물풍선을 사용해 더위를 물리쳐 재미와 시원함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안전 관련 시설, 인력을 지난해 대비 20%가량 늘려 특별한 사고 없이 축제를 마쳤다.
박용호 대화면장은 "폭염에 평창더위사냥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 시원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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