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 마약 예방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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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원장이 9일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성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 원장은 다음 렐레이 주자로 김철 부산광역시병원회 회장, 하정숙 한국병원약사회 부울경지부 지부장을 지목했다.
김성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장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마약 오남용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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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김성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원장이 9일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알림판을 든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게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성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 원장은 다음 렐레이 주자로 김철 부산광역시병원회 회장, 하정숙 한국병원약사회 부울경지부 지부장을 지목했다.
김성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장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마약 오남용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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