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호감 개념돌' 등극 "자궁경부암 백신 完..남자가 맞아야 한다더라"[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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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를 맞은 '개념돌'로 주목받고 있다.
8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박구병 아주대 사학과 교수가 아르헨티나의 정신적 지도자로 추앙받는 에비타(에바 페론의 애칭)의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에비타의 남편이자 아르헨티나 대통령이었던 페론이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체유두종바이러스 보균자란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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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를 맞은 '개념돌'로 주목받고 있다.
8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박구병 아주대 사학과 교수가 아르헨티나의 정신적 지도자로 추앙받는 에비타(에바 페론의 애칭)의 스토리를 전했다.
박 교수는 에비타가 아르헨티나의 국민 영웅으로 활약하다가 자궁암에 걸려 사망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에비타는 1951년 자궁암으로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했고, 이혜성은 "에비타가 젊은데 왜 갑자기 자궁암이 걸린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에비타의 남편이자 아르헨티나 대통령이었던 페론이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체유두종바이러스 보균자란설이 나왔다. 페론의 첫 번째 부인과 에비타 모두 자궁암으로 사망한 것.
이에 규현은 "저보고도 주사를 맞으란 말을 많이 하더라. 그래서 한 방 맞았다"라며 자궁경부암 백신 1차 접종 완료 사실을 밝혔다.
이혜성이 "남자도 맞냐"고 묻자 규현은 "남자가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정선아 역시 "남자도 맞는다. 요즘은 어린 친구들부터 맞는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규현 호감이다", "맞다 남자도 자궁경부암 백신 맞아야 한다", "유명한 연예인이 저런말 해주니 좋다", "진짜 상남자다", "선한 영향력이다"라고 규현을 칭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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