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롤모델은 BTS, 언어 뛰어넘어 희망+에너지 전하고 싶어”

이하나 2023. 8. 9.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싸인이 롤모델로 방탄소년단(BTS)을 꼽았다.

8월 9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스는 엔싸인(n.SSign)의 데뷔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데뷔를 앞두고 넘치는 패기를 보여준 엔싸인은 입을 모아 롤모델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한편 엔싸인의 데뷔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는 8월 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엔싸인이 롤모델로 방탄소년단(BTS)을 꼽았다.

8월 9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스는 엔싸인(n.SSign)의 데뷔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의 최종 우승팀인 엔싸인은 데뷔 전 일본 5개 도시 단독 제프투어, 교세라돔 무대 등을 거쳐 정식 데뷔한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은 강렬한 트랩 비트 위 중독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고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자 하는 엔싸인의 거대한 포부를 담았다.

데뷔를 앞두고 넘치는 패기를 보여준 엔싸인은 입을 모아 롤모델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희원은 “엔싸인이 글로벌 멤버들이 많다 보니까 어떻게 K팝을 전세계에 알릴까 고민한다.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언어를 뛰어 넘어서 K팝을 알려주셨다고 생각한다. 저희도 방탄소년단 선배님처럼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준혁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도 힘든 부분을 이겨내고 희망찬 노래들로 팬분들에게 사랑받은 걸로 알고 있다. 저희도 많은 팬 분께 희망을 드리고 이겨낼 수 있는 에너지를 드리고 싶어서 선배님들을 롤모델로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싸인의 데뷔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는 8월 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