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골프 꿈나무 100명에 훈련비 지원
정문영 기자 2023. 8. 9.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초·중·고등학교 선수들에게 총 2억 원 규모의 훈련비를 지원하는 '유소년 선수 훈련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소년 여자골프 선수 100명을 대상으로 훈련비를 지원해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골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인당 200만원 상당 직불카드 지급
[서울경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초·중·고등학교 선수들에게 총 2억 원 규모의 훈련비를 지원하는 ‘유소년 선수 훈련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소년 여자골프 선수 100명을 대상으로 훈련비를 지원해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골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는다.
KLPGA는 초등학생(13세 이하) 26명, 중학생(16세 이하) 38명, 고등학생(19세 이하) 36명 등 총 100명의 여자 선수를 장학생으로 선발해 1인당 200만원 상당의 직불카드를 지급한다. 지원비는 골프장 그린피와 카트 이용료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장학생 모집은 18일까지 진행되며 KLP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적자 늪’ 롯데케미칼 추락…골드만삭스 “30% 더 빠질 것”
- 박수홍 친형 공판…'증인' 나선 막냇동생, 누구 편일까?
- '조민·이준석 결혼, 임신 8개월' 가짜 뉴스에 조국 '쓰레기 같은' 분노
- 국민 99%는 코로나 면역이라는데…백신 맞아야 할까[코로나TMI]
- 강원 초등생 2명 성매매한 남성 6명 모두 풀려나… '솜방망이 처벌'에 지역사회 분노
- 리모컨 갖고 놀다 중환자실 실려간 4살…식도에서 나온 '이것' 깜짝
- '엉덩이로 원을 그리다 보여'…'노팬티'로 무대 올라 탐폰 노출한 美유명 래퍼 논란
- 공포영화 '링' 귀신처럼 쑥 들어왔다…CCTV에 딱 걸린 절도범 '섬뜩'
- 尹 “서울·평창 등 협조해 잼버리에 관광프로그램 추가”
- '배달 온 돈가스 고기가 생고기에요' 문의하자…'네 탓' 황당 답변에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