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측 MV 트레이싱 의혹에 사과 “삭제·수정 결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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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 측이 뮤직비디오 트레이싱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전소미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8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타이틀곡 'Fast Forward'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유명 일본 만화 작가 타카하시 루미코가 그린 '시끌별 녀석들' 캐릭터와 흡사하다는 지적에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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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전소미 측이 뮤직비디오 트레이싱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전소미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8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타이틀곡 'Fast Forward'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유명 일본 만화 작가 타카하시 루미코가 그린 '시끌별 녀석들' 캐릭터와 흡사하다는 지적에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 EP ALBUM의 타이틀곡 'Fast Forward’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영상 속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타 작품의 캐릭터와 외형이 유사하다는 소식을 접한 이후 즉각 검토하였고, 해당 장면을 삭제 및 수정 하기로 결정했다"며 "조속히 해당 장면이 교체할 예정이며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로서 작품에 대해 더 면밀히 살피지 못하여 심려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위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미는 7일 새 미니 앨범 'GAME PLAN'(게임 플랜)을 발매했다. (사진=전소미 '패스트 포워드' 뮤직비디오 캡처, 더블랙레이블, 타카하시 루미코 '시끌별 녀석들' 포스터)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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