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합니다" 담벼락에 붙은 얼굴 사진…노상방뇨자의 최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노상방뇨, 담벼락에 사진 전시'입니다. 오!>
음식점 바로 옆 골목 담벼락에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보니 작심하고 경고를 한 건데요.
경고한 대로 노상방뇨를 저지른 사람들의 사진을 담벼락에 붙여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담배를 물고 노상방뇨를 하거나 이미 일을 치르고 도망치는 사람 등 노상방뇨한 사람들의 얼굴까지 선명하게 나와 있었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노상방뇨, 담벼락에 사진 전시'입니다.
'골목에서 소변보시면 당신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서 골목에 전시됩니다'
경기도의 한 음식점에서 큼지막하게 세워놓은 팻말입니다.
음식점 바로 옆 골목 담벼락에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보니 작심하고 경고를 한 건데요.
음식점 주인의 호언장담은 진짜였습니다.
경고한 대로 노상방뇨를 저지른 사람들의 사진을 담벼락에 붙여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담배를 물고 노상방뇨를 하거나 이미 일을 치르고 도망치는 사람 등 노상방뇨한 사람들의 얼굴까지 선명하게 나와 있었는데요.
주변에서는 오죽하면 저랬을까, 통쾌한 복수 방법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노상방뇨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노상방뇨자들의 비참한 최후", "사전 경고했기 때문에 뭐라 하기도 힘들겠다", "초상권 침해라고 따지면 어쩌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눈 못 뜰 정도의 강풍…창문 X자 테이프보단 빈틈 없게
- 딸들 앞 머리카락 뽑혔다…흑인 소녀에 맞은 아시아계
- 민간도 나서 잼버리 일정 수습…K팝 공연 앞두고 '시끌'
- "피해자 중 스토커 있다"…최원종, 피해망상 빠져 범행
- "90자에 다 못 담아"…늦고 부실한 '재난 문자' 제자리
- 은행 횡령사건 이어…미공개 정보로 127억 챙긴 직원들
- 높이 2m 방재벽 일렬로 세웠다…피해 최소화 '구슬땀'
- 반경 300km, 강한 비바람…한반도 관통 내내 '힘' 유지
- [스프] 폭염 속 일하다 쓰러진 서른 살 청년…'다음 동호'가 나오지 않으려면
- [D리포트] '고장 날 때까지'…갤럭시 신제품 38만 번 이상 접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