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여파.. 충북지역 23개교 학사일정 조정
진기훈 2023. 8. 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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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이미 개학한 도내 40개 학교 가운데 23곳이 내일(10) 휴업이나 원격수업을 진행합니다.
내일 휴업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6곳과 중, 고등학교 각 1곳이고,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6곳, 고등학교 5곳 등 모두 15곳은 원격수업을 하게 됩니다.
나머지 학교 17곳도 학사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도교육청은 학교안전팀을 중심으로 상황관리전담반을 꾸려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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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이미 개학한 도내 40개 학교 가운데 23곳이 내일(10) 휴업이나 원격수업을 진행합니다.
내일 휴업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6곳과 중, 고등학교 각 1곳이고,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6곳, 고등학교 5곳 등 모두 15곳은 원격수업을 하게 됩니다.
나머지 학교 17곳도 학사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도교육청은 학교안전팀을 중심으로 상황관리전담반을 꾸려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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