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강렬 퍼포먼스→사랑스러운 매력, 칼군무+멤버들 개성이 강점”

이하나 2023. 8. 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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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이 데뷔앨범에서 강렬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8월 9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스는 엔싸인(n.SSign)의 데뷔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엔싸인의 데뷔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는 8월 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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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엔싸인이 데뷔앨범에서 강렬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8월 9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스는 엔싸인(n.SSign)의 데뷔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는 별자리처럼 연결돼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엔싸인 음악의 시작점으로, 팬덤 ‘코스모’(COSMO)의 탄생과 더불어 드넓은 세상으로의 출발을 알린다. 타이틀곡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은 강렬한 트랩 비트 위 중독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고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자 하는 엔싸인의 거대한 포부를 담았다.

한준은 “데뷔 전까지는 엔싸인의 귀엽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드렸다. 하지만 엔싸인의 무기이자 장점은 폭발력 있는 퍼포먼스다. 이번 데뷔앨범에서는 저희 장점을 극대화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앨범 수록곡에 대해 희원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반전 매력이다. ‘웜홀’이 강력한 퍼포먼스 위주라면, 밝고 사랑스러운 곡도 있다. 앨범을 전체적으로 들으면 다 겹치지 않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엔싸인만의 매력도 꼽았다. 한준은 "엔싸인의 매력 중에 칼군무도 있지만 개인 능력치도 있다. 칼군무 안에서 본인들만이 낼 수 있는 장점이 많다. 아홉 멤버 빠짐없이 한 명 한 명의 매력이 있다"라고 전했고, 카즈타는 "한 명 한 명이 센터에 나왔을 때 그때마다 색깔이 바뀌는 게 매력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엔싸인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의 최종 우승팀으로, 정식 데뷔 전 일본에서 5개 도시, 12회의 단독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엔싸인의 데뷔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는 8월 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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