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청춘스타' 우승→정식 데뷔.."日서 제프투어 12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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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SSign) 가요계에 정식으로 첫 발을 내디딘다.
9일 오후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 (버스 오브 코스모)'는 별자리처럼 연결되어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엔싸인 음악의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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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 가요계에 정식으로 첫 발을 내디딘다.
9일 오후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엔싸인은 등장부터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엔싸인은 지난해 8월 '청춘스타' 이후 약 1년 만의 정식 데뷔 소감을 밝히면서 "감사하게도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었다. 프리 데뷔 앨범 발매와 드라마 '소리사탕'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엔싸인은 데뷔 전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2번의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했다. 엔싸인은 "두렵고 걱정이 많았지만 팬분들이 즐겨주시는 모습 보며 힘이 많이 됐다"고 성료 소감을 밝혔고, "항상 해왔던 것처럼 멤버들 믿고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단독 아레나 공연에 임하는 각오도 덧붙였다.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 (버스 오브 코스모)'는 별자리처럼 연결되어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엔싸인 음악의 시작점이다. 팬덤 'COSMO(코스모)'의 탄생과 더불어 드넓은 세상으로의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웜홀'은 강렬한 트랩 비트 위 중독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고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자 하는 엔싸인의 거대한 포부를 담았다.
한편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성락 기자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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