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정안알밤휴게소서 ‘관광홍보의 날’ 행사 열어

최형욱 기자 2023. 8. 9.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시는 지난 8일 정안알밤휴게소에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2023 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공주시 관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의장, 관광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백제전 홍보물과 시 관광 안내문 배포 활동 등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대백제전 홍보
지난 8일 공주시 정안알밤휴게소에서 진행된 '공주시 관광의 날' 행사 모습. (공주시 제공)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8일 정안알밤휴게소에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2023 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공주시 관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의장, 관광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백제전 홍보물과 시 관광 안내문 배포 활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백제문화제 당시 선발된 무령왕과 왕비가 동참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 시장은 “공주시 관광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는 관광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대백제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앞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으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