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어르신 말벗 ‘AI 돌봄로봇’ 활용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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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한 인공지능(AI) 돌봄로봇의 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돌봄로봇이 실효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논산시가 선보인 2023년형 돌봄로봇은 홀몸 어르신들의 일상 속 인지능력 향상과 정서적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AI 말벗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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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한 인공지능(AI) 돌봄로봇의 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돌봄로봇의 어르신들의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조성되며 작동 여부, 배터리 사용량, 콘텐츠 사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원격 제어 기술이 탑재된다.
이에 따라 개인별 활용도를 상세히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간편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성현 시장은 “돌봄로봇이 실효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논산시가 선보인 2023년형 돌봄로봇은 홀몸 어르신들의 일상 속 인지능력 향상과 정서적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AI 말벗인형이다. 시의 새로운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육군병장 캐릭터로 디자인돼 눈길을 끈 바 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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