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공사중인 관광지 하천 범람해 7명 숨져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공사중인 관광지의 하천이 범람해 7명이 숨졌습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현지시각 오늘(9일) 오전 10시쯤 쓰촨성 야안시의 한 관광지 조성 현장에서 하천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며 관광객 11명이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하천 옆에 제방을 쌓아 관광지로 만드는 공사가 진행되던 곳으로, 최근 SNS 등을 통해 유명해지자 공사가 마무리되기도 전에 관광객들이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