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보다, IP 캐릭터 활용해 AR 분야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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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보다(대표 김정하, 이하 보다)가 IP(지식재산권) 캐릭터를 활용해 AR(증강현실)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김정하 보다 대표는 "IP 캐릭터에 AR 기술을 접목해 전 세계인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IT 기술 도입 및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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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보다(대표 김정하, 이하 보다)가 IP(지식재산권) 캐릭터를 활용해 AR(증강현실)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보다'는 AI(인공지능) 특화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펼치는 기업이다. 2022년 회사의 마스코트인 보라색 테디베어 '보고미'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초청받아 전시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에 주목해 최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캐릭터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착안, IP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와 놀이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정하 보다 대표는 "IP 캐릭터에 AR 기술을 접목해 전 세계인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IT 기술 도입 및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회사 캐릭터뿐 아니라 다양한 인기 캐릭터나 유명인, 연예인 등을 AR로 구현하고 AR 기술의 사용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캐릭터나 인물뿐 아니라 앙코르와트, 경복궁, 에펠탑, 오페라하우스, 피라미드, 에베레스트 등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를 AR로 구현하는 새로운 AR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관을 반영해 나무, 천연고무, 섬유 등 친환경적 사물에도 AR 기술을 접목하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타입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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