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앱 개편 테스트 '숏폼' 첫 화면에 배치
고민서 기자(esms46@mk.co.kr) 2023. 8. 9. 17:27
네이버가 개인화 추천 기술을 확대 적용한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연내 내놓기 위해 16일부터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관련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콘텐츠 유형에 따라 4개 탭(홈·콘텐츠·쇼핑·클립)으로 앱을 재구성했다. 눈에 띄는 점은 내 취향에 맞는 숏폼(짧은 영상)을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별도 탭으로 만들어져 앱 전면에 배치된 것이다. 앞서 네이버는 숏폼 콘텐츠를 위한 자체 브랜드 '클립'을 출시했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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