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북상 충북 23개 초·중·고 학사일정 조정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8. 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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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충북도내 40개 학교 가운데 23개 학교가 오는 10일 하루 학사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도내에서는 6개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가 휴업을 할 예정이다.

또 4개 초등학교와 6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는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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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충북도내 40개 학교 가운데 23개 학교가 오는 10일 하루 학사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도내에서는 6개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가 휴업을 할 예정이다.

또 4개 초등학교와 6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는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해 운영하며 태풍 경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태풍에 대비한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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