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균 부산TP 원장 'NO EXIT' 캠페인 동참

부산=노수윤 기자 2023. 8. 9.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원장이 9일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원장은 "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NO EXIT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원장이 9일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원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문구 앞에서 동참 사진을 촬영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렸다.

다음 참가자로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

김 원장은 "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NO EXIT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