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모래주머니 쌓는 주민

정종호 2023. 8. 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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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9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어느 상가 앞에서 한 주민이 침수 피해 대비용 모래주머니를 쌓고 있다.

마산합포구는 2003년 태풍 '매미' 때 큰 피해를 본 지역이다. 2023.8.9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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