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랭킹 12위 김소율 vs 유럽유도 2위 그랑장 맞붙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킥복싱 스타였던 김소율과 유럽 최정상급 유도선수 출신의 종합격투기 아톰급 대결이 열린다.
11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 열리는 ONE Friday Fights 28 개막전에서 김소율은 2012 유럽유도연맹(EJU) 17세 이하 선수권 여자 -44㎏ 은메달리스트 노엘 그랑장과 맞붙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킥복싱 스타였던 김소율과 유럽 최정상급 유도선수 출신의 종합격투기 아톰급 대결이 열린다.
11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 열리는 ONE Friday Fights 28 개막전에서 김소율은 2012 유럽유도연맹(EJU) 17세 이하 선수권 여자 -44㎏ 은메달리스트 노엘 그랑장과 맞붙는다.
김소율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데뷔 2연승에 도전한다.
그랑장은 2022년 10월 원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국제종합격투기연맹(IMMAF)-세계종합격투기협회(WMMAA) 17세 이하 통합선수권 여자 아톰급 우승자 리 비빈스를 제압한 유럽 유도의 강자다.
김소율은 2017년 마카오 JUST Challenge 및 2022년 일본 Shooto 원정경기 승리, 2018~2019년 ONE Warrior Series 3승1패, 2021년 한국 ‘더블지’ 아톰급 챔피언 등 종합격투기 경험을 쌓아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