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전기안전공사, '썸머 페스타' 개최

박종수 2023. 8. 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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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심 속 공간에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신나는 워터파크 썸머 페스타가 전북 혁신도시의 한국전기안전공사 로비와 운동장 주변에서 펼쳐진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참여한 모든 분들이 마음껏 즐기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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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로비와 운동장서 12일까지 진행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안전한 도심 속 공간에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신나는 워터파크 썸머 페스타가 전북 혁신도시의 한국전기안전공사 로비와 운동장 주변에서 펼쳐진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9일 ‘KESCO 썸머 페스타’ 개장식을 찾아 임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 등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썸머 페스타' 개장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완주군 ]

오는 12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진행될 썸머 페스타는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유휴공간을 활용해 간이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에서 완주군은 ‘아동 권리 옹호캠페인’, ‘아동권리 지켜지구’라는 공익캠페인을 전개해 아동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옹호 활동 캠페인 등을 진행해 아동친화도시의 위상을 높인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참여한 모든 분들이 마음껏 즐기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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