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전남편·시어머니 고소 "모욕 및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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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이 전 남편과 전 시어머니를 고소한다.
8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서희원은 변호사를 통해 전 남편 왕소비와 전 시어머니 장란을 모욕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서희원이 결혼한 이후 왕소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희원과 구준엽을 비방하는 게시물을 연이어 게재했다.
서희원의 전 시어머니인 장란도 서희원과 구준엽이 결혼한 직후부터 이혼설, 불화설, 마약설 등 각종 루머를 양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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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이 전 남편과 전 시어머니를 고소한다.
8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서희원은 변호사를 통해 전 남편 왕소비와 전 시어머니 장란을 모욕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서희원은 성명서를 통해 법에 따라 공정한 판결을 기다릴 것이라며 모욕 및 명예훼손에 대한 증거를 수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했으나 결혼 10년 만인 2021년 11월 이혼했다. 이후 1998년 처음 만나 2년간 교제하다가 결별한 구준엽과 재회해 지난해 3월 혼인신고를 했다.
서희원이 결혼한 이후 왕소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희원과 구준엽을 비방하는 게시물을 연이어 게재했다. 또한 왕소비는 서희원과 결혼 생활을 할 당시 불륜과 폭행 의혹까지 제기하기도 했다. 서희원의 전 시어머니인 장란도 서희원과 구준엽이 결혼한 직후부터 이혼설, 불화설, 마약설 등 각종 루머를 양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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