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이지, 고객사 브랜드 커스텀 기능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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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프렌즈가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의 브랜드 커스텀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9일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고객사 수요에 맞는 기능을 지속 추가할 계획이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 대표는 "플랫폼에 입점하게 되면 자체 운영 정책으로 인해 개별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을 둬 자체 브랜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K팝, e스포츠,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 고객사가 원하는 대로 비스테이지를 구축하고 팬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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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프렌즈가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의 브랜드 커스텀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9일 밝혔다. 팬덤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고객사 수요를 반영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비스테이지 고객사는 브랜드 커버 디자인·스타일, 콘텐츠 레이아웃 등을 브랜드 이미지와 전략에 맞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메인 홈에 고객사가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 링크를 연결할 수도 있다.
비스테이지에는 최대 20개 외부 소셜 미디어를 연결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비스테이지와 외부 소셜 미디어와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비스테이지는 고객사 수요에 맞는 기능을 지속 추가할 계획이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 대표는 “플랫폼에 입점하게 되면 자체 운영 정책으로 인해 개별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을 둬 자체 브랜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K팝, e스포츠,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 고객사가 원하는 대로 비스테이지를 구축하고 팬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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