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한선호·문형진 대표집행임원 선임…“경영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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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한선호 부사장과 문형진 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고려대 출신으로 동아제약과 박스터코리아를 거쳐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연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갈더마 아시아퍼시픽 지역 의학 고문을 역임했고,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IMCAS(국제미용성형학회)의 학술 교수로 활동한 글로벌 의료 미용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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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한선호 부사장과 문형진 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고려대 출신으로 동아제약과 박스터코리아를 거쳐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2018년 휴젤에 합류한 이후 영업마케팅본부장과 휴젤의 HA필러 관계사 ‘아크로스’의 대표직을 맡았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를 유럽에 출시했고,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로 필러 판로도 개척했다.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연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갈더마 아시아퍼시픽 지역 의학 고문을 역임했고,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IMCAS(국제미용성형학회)의 학술 교수로 활동한 글로벌 의료 미용 전문가다. 2021년 휴젤에 합류해 R&D 전략 강화를 이끌었다.
한 대표집행임원은 “의료 미용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량과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집행임원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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