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대전시 천변산책로·둔치주차장 통제 중…비상 1단계

정윤덕 2023. 8. 9. 17: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 북상에 폐쇄된 강변 주차장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9일 오후 울산시 중구 태화강변 공영주차장에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3.8.9 yongtae@yna.co.kr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9일 오후 2시를 기해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갔다.

재해 관련 23개 부서 직원 28명이 상황을 파악하며 사전 대응하고 있다.

갑천·유등천·대전천변 산책로와 하천변 둔치주차장 16곳은 통제 중이다.

태풍주의보가 발령되면 비상 2단계가 가동돼 30개 부서와 유관기관이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