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태풍 영향…영동·영남에 폭우와 강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상하고 있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밤에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차차 그치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사이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전남 남해안 등에는 시간당 40~60mm, 많은 곳은 100mm 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상하고 있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밤에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차차 그치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사이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전남 남해안 등에는 시간당 40~60mm, 많은 곳은 100mm 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모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 사이 전남동부 남해안과 경상권 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40m 안팎, 강원 영동과 영남 내륙, 제주도와 호남지방에는 초속 25에서 35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오늘부터, 내일부터는 모든 해안에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또 높은 파도가 해안가 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윤양균 기자 (ykyo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11년 전 태풍 ‘산바’ 닮은 카눈, “강하고 더 오래 머문다” [현장영상]
- [단독] ‘몰래 취업’ 퇴직공직자 181명 적발…고발은 1명뿐
- ‘폭염 노동’ 117명의 기록…비극은 왜 반복됐나 [취재후]
- 폐쇄된 개성공단에 통근버스가? 무단가동 정황 확대
- “‘순살아파트’ 붕괴,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도” 현장 노동자들의 경고
- 잼버리 대이동 후폭풍…대학 학생식당도 운영 중단 ‘혼선, 또 혼선’ [오늘 이슈]
- [오늘 이슈] 미얀마 대사를 국산 무기 행사에?…UN, 한국에 경고장
- “나처럼 불행하게 해줄게”…살인예고, VPN 우회해도 잡힌다
- 경찰 ‘3단 깨우기’에도 차에서 ‘쿨쿨’…음주 의심 잡고 보니
- 단백질 보충제, 이름만 보고 샀다간 ‘큰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