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MZ세대의 새로운 재테크
2023. 8. 9. 17:12
매거진 투데이(오후 6시 30분)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세대가 이색 재테크에도 눈을 떴다. 디지털·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데다 자신의 취향에 돈과 시간을 쓰는 데 거리낌 없는 이들은 최근 미술품, 명품 가방, 한정판 운동화 등 다양한 재화에 투자하고 있다. 이른바 '아트테크'는 고액 자산가의 전유물로 여겨져왔지만 최근엔 미술품의 소유권을 잘게 쪼개 공동구매하는 방식도 있다. 명품 가방, 한정판 운동화 구매는 '리셀테크'로도 불린다.
부동산 조각 투자도 떠오른다. 일반인이 거액의 상가·빌딩 등을 사들이기에는 돈도, 정보도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알아서 투자처를 물색해주는 조각 투자 플랫폼이 등장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번 맛보면 정신 못차려”...백화점 줄선 손님들, 1시간은 기본이라는데 - 매일경제
- “말벌에 쏘여 숨지다니”…유명車 50대 CFO 돌연 사망, 직원들 ‘충격’ - 매일경제
- “이준석 조민 11월 결혼”…‘쓰레기 같은자들의 짓거리’ 화난 조국 - 매일경제
- “서현역 한남 20명 찌르겠다”…살인예고 작성한 30대 여성 검거 - 매일경제
- 소방 “안성 붕괴현장 심정지 2명 CPR 하며 이송했으나 사망” - 매일경제
- 지금 37만번 접었다 폈다…Z플립 놓고 이뤄지는 극한 실험 결과는 - 매일경제
- “미친 복지에 돈 쓸 틈이 없다”...신의 직장 구글 뺨친다는 ‘이 기업’은 - 매일경제
- [속보] 안성 붕괴 현장서 심정지 상태 1명 발견…2명 매몰 - 매일경제
- 카눈 북진하며 제주·남해안 영향권…해안가 대피 명령 - 매일경제
- “어떻게 돌아왔는데...” 쓰러진 류현진 숨죽이며 지켜 본 토론토 감독 [현장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