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 은퇴까지 15년 남았나 “정년 NO, 빨리 할 것”(일사에프)

박수인 2023. 8. 9.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은퇴 계획을 밝혔다.

8월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은퇴 계획을 밝혔다.

8월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대호는 한옥에서 직접 만든 음식들을 먹으며 "이렇게 살면 행복할 것 같다"며 "은퇴 빨리 할 거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15년?"이라고 답했고 "정년 아니냐"는 물음에는 "정년은 아니고. 100세 시대이니까"라고 답했다.

구독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기도. 김대호는 "제 주관으로 해결해드리겠다. 예전에 라디오 할 때 내 주관으로 했다가 엄청 혼난 적 있다. 심각한 질문은 안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대호는 '어떻게 하면 대호 아나처럼 본업도 유쾌하게 즐기면서 삶도 즐기는 태도로 살게 될까'라는 사연이 오자 "아니다. 유쾌하지도 않고 즐기면서 살고 있지도 않다. 치열하게 살고 있다. 어제 이 사람들(제작진)과도 싸웠다. 우리가 가족처럼 하는 것 같은데 아니다. 아귀다툼이다. 엄청 싸운다. 이 세상은 아름답지 않다"고 조언했다. (사진='일사에프'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