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블, 메타버스 플랫폼 `비커스` 퍼스널 플레이스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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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블(Bibimble)의 디지털 공간 기반 SNS 플랫폼인 비커스(bicus)가 디지털공간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다가올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비빔블은 메타버스 세상이 구축되려면 디지털공간과, 경제체계, 네트워크 등의 필수 요소들이 필요한데, 그 중의 핵심인 디지털공간과 네트워크적 요소를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공간 기반의 SNS서비스로 다가올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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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블(Bibimble)의 디지털 공간 기반 SNS 플랫폼인 비커스(bicus)가 디지털공간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다가올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한때 메타버스는 전 세계적인 관심으로 인해 기업과 대중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메타버스는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콘텐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 해당 서비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 그리고 가장 큰 부분인 기대치에 충족이 되지 않아서이다.
하지만 이 문제들이 해결되는 시기가 찾아온다면, 메타버스는 새로운 트렌드로 다시한번 세상에 큰 파장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비빔블은 메타버스 세상이 구축되려면 디지털공간과, 경제체계, 네트워크 등의 필수 요소들이 필요한데, 그 중의 핵심인 디지털공간과 네트워크적 요소를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공간 기반의 SNS서비스로 다가올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비커스는 사용자가 쉽게 디지털 공간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빌드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사용자들이 자신의 디지털 공간을 가질 수 있게 하며, 이미지와 영상, 3D등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업로드하여 친구와 불특정 다수에게 공유하며 공간 기반의 소통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과 브랜드는 디지털 팝업스토어 구축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고객을 만나 브랜드의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업과 일반사용자들의 연결성을 고도화 하고 있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비커스 퍼스널플레이스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어 자신의 디지털 공간을 직접 만들고 공유할 수 있게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어 우수 공간 제작자에게는 애플 신형 맥북과 아이패드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비커스(bicu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주관하는 '2022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사업'에 참여, 덱스터 스튜디오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 현재는 정식 오픈 이전의 개방형 시범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이다.
비빔블 관계자는 "시범 서비스를 기점으로 시작하여 전 세계 누구나 디지털 공간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다음세대의 글로벌 SNS가 될 것" 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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