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덤, 중국 ‘산둥 수입상품 박람회’ 참가...3일 만에 완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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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셀테크놀로지의 자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노바덤이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국 웨이하이국제경제무역교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 (산둥) 수입상품 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초청을 받아 성황리에 박람회 일정을 마쳤다.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산둥성 상무청,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중 교류 성과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테마관, 국제교류관 등 4만 5,000m2 전시면적에 1,2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된 대형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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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셀테크놀로지의 자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노바덤이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국 웨이하이국제경제무역교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 (산둥) 수입상품 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초청을 받아 성황리에 박람회 일정을 마쳤다.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산둥성 상무청,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중 교류 성과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테마관, 국제교류관 등 4만 5,000m2 전시면적에 1,2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된 대형박람회다.
이에 노바덤은 박람회 기간 동안 바이어 구매 상담을 비롯해 현장에서의 왕홍 라이브 커머스 진행 등을 선보이며 중국 고객들에게 노바덤 제품을 각인시켰다. 특히 사춘기에 접어든 트러블이 있는 청소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박람회 기간 5일동안 판매할 물량 3천개 제품이 3일 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도 코트라, 대련코트라, 심양코트라에서 노바덤의 제품력을 높게 평가하여 중국 수출지원 및 현지 대형 유통사인 중국 최대 B2B 플랫폼인 1688.com, 大商그룹 계약 체결, 앞으로의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고지의 확대를 공고히 다지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노바덤은 글로벌 특허 펩타이드 기반의 트러블 개선에 특화된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작년 6월 출시한 노바덤 세럼은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제품의 빠른 트러블 개선 효과가 입증 되어 출시 6개월만에 네이버 세럼 순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4월말에는 다수 고객들의 추가 제품 공급 요청사항을 수렴하여 트러블과 보습력을 강화한 제품인 노바덤 프로리졸빙 크림과 즉각적인 피부장벽 개선 및 광채 효과를 보일 수 있는 노바덤 리바이틸라이징 부스터를 한국콜마와 공동 개발 및 출시하여 세럼과 함께 고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노바셀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노바덤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해외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많은 해외기업들의 수출상담이 이루어 지고 있다. 앞으로 수출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트러블개선 및 피부장벽 강화 스킨케어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바덤 화장품 개발사인 노바셀테크놀로지는 국내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올해 내에 베트남 등에 틱톡샵 이커머스를 오픈하여 노바덤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제품 판매가 가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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