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허경환 “어떤 스타일 좋아해?”→27세 엄지윤 “마흔은 좀...”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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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강심장'에 출격했다.
허경환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이하 '강심장')의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 강호동의 친구로 등판했다.
이날 허경환은 지금까지의 유행어들로 스스로를 소개하며 최다 유행어 메이커다운 자신감을 보여줬다.
'언발란스' 유행어까지 선보인 허경환은 "재미는 밸런스 있게 준비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드러내는 등 센스 넘치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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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강심장’에 출격했다.
허경환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이하 ‘강심장’)의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 강호동의 친구로 등판했다.
이날 허경환은 지금까지의 유행어들로 스스로를 소개하며 최다 유행어 메이커다운 자신감을 보여줬다. ‘언발란스’ 유행어까지 선보인 허경환은 “재미는 밸런스 있게 준비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드러내는 등 센스 넘치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이후 허경환은 김호영과의 친분도 인증하며 알찬 재미를 책임졌다. 류승수가 김호영이 사석에서는 말이 없다며 섭섭함을 토로하자, 허경환은 “김호영 씨가 저와도 사석에서 봤다”라며 방송 전후 텐션이 다른 김호영을 따라하는 등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엄지윤이 현재 솔로라고 밝히자, 허경환은 “어떤 스타일 좋아해요?”라고 묻는가 하면, 엄지윤이 “저는 키는 안 봐요”라고 응하자 매력 어필에 나서는 등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허경환은 앞으로도 여러 예능을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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