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이러니 시댁이 좋지...'으리으리' 마당서 육아 ('한지혜')

[OSEN=유수연 기자]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에는 "여름 기록, 호암미술관, 라디오 스페셜DJ, 아가랑 리얼 일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육아에 벗어나 지인과 함께 나들이를 떠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미술관을 관람하는가 하면, 맛있는 닭볶음탕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 날, 한지혜는 가족과 함께 시댁으로 향했다. 한지혜는 “시댁에 가면 밥도 차려주시고 주말에 집도 안 어질러져서 너무 좋다”라며 시댁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시댁에 도착한 한지혜는 시댁의 넓은 정원에서 노는 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푸른 정원의 풍경과 평화로운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로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해 2021년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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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한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