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10달 만에 1천7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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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윳값이 10개월여 만에 리터당 1천7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현재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어제보다 5.18원 오른 1천701.41원입니다.
휘발유 가격이 1천7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9월 27일 이후 10개월여만입니다.
휘발유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여파로 지난해 2천100원대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안정세를 보이며 지난 6월에는 1천500원대까지 내려왔지만,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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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윳값이 10개월여 만에 리터당 1천7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현재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어제보다 5.18원 오른 1천701.41원입니다.
휘발유 가격이 1천7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9월 27일 이후 10개월여만입니다.
휘발유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여파로 지난해 2천100원대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안정세를 보이며 지난 6월에는 1천500원대까지 내려왔지만,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윳값은 지난 6일 1천502.55원을 기록하며, 3달 만에 1천500원대로 올랐습니다.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의 감산 등 영향으로 국제 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기름값은 당분간 오를 걸로 전망됩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12687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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